기타4 2023 봄맞이 발코니 가드닝(2.14~3.18) (2.14) 한동안 꽃가루, 진딧물 때문에 발코니 가드닝을 쉬고 있었는데, 문득. 아내 생일 즈음에는 프리지어 철이 지나버려서 프리지어를 선물하지 못해 아시웠던 마음이 생각남과 동시에, 몇년전 우연히 심어본 백합이 발코니에서 대박을 틔워 줬던 기억이 나서, 올해는 프리지어를 구근을 사다 직접 심어보기로 했다. 온라인 쇼핑몰 검색할 때 리뷰에 확인도 안해보고 곰팡이 핀 거를 보내줬다는 등 불만들이 많던데 다행히 오늘 도착한 것을 보니 모두 깨끗하고 건강하게 잘 생겼다. 추식구근이라고 가을에 심는건가 걱정도 좀 된다. 순이 제법 올라온 것도 있고. 노란색 솔레이, 하얀색 팔로마 비치, 보라색 델타 리버 각 5구 씩인데 어떤거는 +1 더 넣어준 것도 있다. 2020년 처음 심어본 백합은 2021년까지 정말 멋.. 2023. 3. 18. 지역난방 보일러 난방 안될 때 에어 빼기 어제 오늘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다. 집이 워낙에 따뜻한 편이라 보일러 틀 일 많지 않지만, 어제는 좀 따뜻함을 느끼며 자고 싶어서 보일러를 켰겄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혀 따뜻하지 않다.. 전에도 몇번이나 보일러의 밸브 조절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또 고장인가 싶어서 확인하다가,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 보니 에어를 빼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32E5FVkJhQ&t=27s) 손해볼 거는 없겠다 싶어서 아래 사진의 위쪽에 나비모양(?) 밸브를 돌려서 에어를 빼보았는데. 모르겠다 에어가 빠지는 건지 그냥 물이 새는 건지.. 아무튼 치직 슈숙 소리와 함께 패트병 1/3일 정도씩 에어와 물을 빼 냈는데 거짓말처럼 난방이 잘 된다. NOTE: 에어 뺄.. 2022. 12. 18. 정보통신기사 2022년도 4회차 합격 후기 우연한 기회로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해본 일들이 정보통신 기사 시험에 가장 일치하는 자격이라고 생각되서 그동안의 실무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돌아볼 겸 시험에 응시하게 됐음. 나는 대학을 제어계측공학과를 다니면서 기본적인 전자전기공학 지식을 습득했고, 첫번째 직장 생활에서는 엑세스 장비를 개발하는 벤처 업체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시작했고, 거기에서 광통신 장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SDH/SONET 등 광통신 표준, 여기에 muxing 되는 E1/T1/T3 등 PDH 신호 표준, 그리고 여러가지 채널 유닛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또한 DSLAM 장비 개발을 통해 xDSL 표준, ATM 에 대해서도 경험해볼 수 있었다. 돌이켜 보면 그곳에서 5년동안 유선 통신 전반의 장비 개발을.. 2022. 12. 17. 안드로메다 신화 이름 안드로메다 신화 이름 안드로메다가 신화에 나오는 이름이었다고 함..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케페우스와 카시오페이아의 딸이며, 페르세우스의 아내이다. 카시오페이아가 안드로메다의 미모를 자랑하며 자만하는 바람에 안드로메다는 제물이 될 위기에 처했지만, 지나가던 페르세우스가 그녀를 구출하여 결혼했고 일곱 명의 자식을 낳았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3071a 2022.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