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다.
집이 워낙에 따뜻한 편이라 보일러 틀 일 많지 않지만,
어제는 좀 따뜻함을 느끼며 자고 싶어서 보일러를 켰겄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혀 따뜻하지 않다..
전에도 몇번이나 보일러의 밸브 조절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또 고장인가 싶어서 확인하다가,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 보니 에어를 빼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32E5FVkJhQ&t=27s)
손해볼 거는 없겠다 싶어서 아래 사진의 위쪽에 나비모양(?) 밸브를 돌려서 에어를 빼보았는데.
모르겠다 에어가 빠지는 건지 그냥 물이 새는 건지.. 아무튼 치직 슈숙 소리와 함께 패트병 1/3일 정도씩 에어와 물을 빼 냈는데 거짓말처럼 난방이 잘 된다.
NOTE: 에어 뺄 때는 조절 스위치 아래의 레버를 통해 한번의 한라인씩 빼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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